ISSUE 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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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인터뷰 Customer Interview

볼보 트럭은 앞으로 우리 회사의 얼굴이 될 것입니다
태진기업 박태진 대표

주식회사 태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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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혁 : 박태진 대표가 오랜 유통업 CEO 경력을 트럭 운송업에 접목시키고자 건설자재 및 골재 운송을 업종으로 2020년에 설립한 신생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평택시에 본사를두고 있다.
  • 주요 서비스 : 평택과 아산 지역을 거점으로 수도권 지역의 신도시 건설현장에 장비 및 골재 등을 운송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박태진 대표는 볼보 트럭을 구입하며 회사를 설립했고 성장 또한 볼보와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처음부터 단숨에 매료된 볼보 트럭의 연비와 안정성은 지속가능한 경영인이 되고자 하는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Business Story_
Taejin Transport is established in 2020 by Mr. Park Tae-jin with the aim of providing a top class, unrivaled haulage service. From the company was founded, Mr. Park, the CEO, has purchased only Volvo trucks, and the company will grow along with Volvo Trucks.

운송회사의 하루는 언제나 빠르게 흐른다. 그에 따라 트럭과 함께 하는 이들의 하루 또한 누구보다 빨리 진행된다. 트럭이 부지런하려면 운전자는 그보다 몇 배는 부지런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한여름의 오후, 박태진대표를 만난 곳은 벼가 한창 익어가는 너른 들판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충남 아산의 태진기업 차고지. 하루 일을 마치고 들어와서도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박 대표와 직원들, 그리고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였을 볼보 트럭들이 이곳에서 모두 힘차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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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트럭의 탄탄한 성능과 어떤 조건에서도 묵묵히 버티는 강인함이 특히 마음에 드는 요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볼보 트럭의 장점은 텐덤리프트 기능입니다.”
태진기업 박태진 대표

박태진 대표가 트럭 운송업에 뛰아든 것은 불과 2년 전. 원래 유통업체를 운영하며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던 그가 돌연 트럭 운행을 또 하나의 업으로 삼게 되기까지는 처가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단다. 트럭 운행 30년차 베테랑 운전자이기도 한 박태진 대표의 장인은 긴 세월 현장에서 경험으로 체득한 노하우로 늘 박 대표 가까이에서 힘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올해 7월에 새로운 법인으로 태어난 태진기업에는 경영을 총괄하는 박태진 대표를 비롯, 그의 장인과 처남까지 트럭 운행을 함께 하며 회사 업무에 참여하고 있어 자연스레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가족이 같은 일을 한다는 건 커다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가족처럼 하나로 잘 뭉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일을 하다 문제가 생겨도 가족이니까 훨씬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박태진 대표는 처음부터 볼보 트럭만을 선택해왔다. 특이하게도 그는 그동안 한 번도 다른 브랜드 차량에 대해 궁금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신차를 구입할 때마다 국산은 물론 다른 수입 브랜드 트럭을 알아보기는 커녕 구경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볼보를 뛰어넘는 브랜드가 있다면 모를까, 제게는 볼보가 최상위에 있는 선택 조건이니까요. 제 첫 트럭이 볼보였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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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을 새로 구입하거나 교체할 때 망설임없이 볼보를 선택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높은 품질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어요. 볼보 트럭은 앞으로 우리 회사 전통의 일부분이 될 겁니다.”
태진기업 박태진 대표

불과 1년 반 사이에 FM 500hp 덤프 3대와 FMX 540hp 덤프 3대를 구입할 정도로 볼보에 꽂혀있는 박태진 대표는 볼보 트럭을 구입하기 전 생각한 기대치와 현재의 만족도를 비교해봐도 역시 ‘탁월한 선택’이란다.

“연비, 편의성, 승차감, 안정성, 견고함 등 트럭을 구입할 때 기대하는 거의 모든 것들을 만족시켜 주는 트럭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고요.”

볼보트럭의 고객서비스나 운전자 교육, 애프터마켓 시스템 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언제나 고객과 소통하려 애쓰는 자세도 믿음직하다고 말한다. 이쯤되면 볼보 트럭의 세계에 들어온 것을 축하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그의 말에 따르면 볼보 트럭은 어떤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업무가 이루어지는 곳이 주로 건설공사 현장이고, 그러다 보니 차량 운행 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대부분인지라 박태진대표가 트럭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열악한 현장조건을 이겨낼 수 있는 내구성과 운전자를 편하게 해주는 운전 편의성이다.

“볼보 트럭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만 탄탄한 성능과 어떤 조건에서도 묵묵히 버티는 강인함이 특히 마음에 드는 요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볼보 트럭의 장점은 텐덤리프트 기능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FM 500hp 덤프도 텐덤리프트 기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에 볼보 외의 다른 차량이 들어올 일은 아마 없을 거예요.” 다음에도 볼보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도 그는 전혀 망설임이 없다. 볼보 트럭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가득 담긴 대답이다.

볼보 트럭이 좀체로 속썩이는 일이 없다 보니 서비스센터에 갈 일도 별로 없지만 차량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평택사업소에 트럭을 맡긴다. “볼보트럭은 서비스 시간이 빠르고 부품 조달도 빨라 기다리게 하는 일이 별로 없어요. 트럭이 좋은 만큼 서비스 품질 역시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볼보트럭이 최초로 실시하기 시작한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통해 신차를 구입하는 등, 젊은 CEO답게 볼보트럭의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빠르고 그것을 직원들에게도 전파하는 적극성, 그의 이런 면모들이 태진기업이 앞으로도 젊고 스마트한 회사로 성장해나갈 것임을 예상케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일 것이다.

박태진 대표는 이제 첫 발을 내딛은 신생 회사인 태진기업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을 벌써부터 그리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해나가겠다는 지금의 마음자세를 잃지 말자는 것이 그의 다짐이다. 이를 바탕으로 태진기업을 단순한 물류 운송회사가 아닌 사회를 이롭게 하는 기업,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소망이다. 그리고 그 길에 언제든 볼보트럭이 함께 할 태진기업 박태진 대표 것이라는 것도.

“오랜 친구와 소중한 가족으로부터 칭찬받은 기분입니다”
볼보트럭이 드리는 감사패 받은 최창현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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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경기도 동탄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아주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사장이 볼보트럭의 오랜 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 바로 20년째 볼보트럭과 동행해온 최창현 고객이다.

Volvo Trucks Customer Interview_
On June 8th, a very meaningful event was held at Volvo Trucks Korea headquarters in Dongtan, Gyeonggido. Park, Gang-seok the CEO of Volvo Trucks Korea presented a plaque of appreciation to Volvo Trucks’ long-time customers. The protagonist of the event is Mr. Choi Chang-hyeon, who has been with Volvo Trucks for 20 years.

볼보트럭은 고객이 차량을 구입한 이후의 애프터세일즈에 더 신경을 쓰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처음의 한 대가 두 번째, 세 번째 구매로 이어지는 건 애프터세일즈가 좌우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볼보트럭이 한국 고객들에게 수입 트럭 브랜드 중에서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분명하다. 회사와 고객들 사이에 형성되는 믿음이 일종의 연대감으로 발전하기 때문 아닐까.

그러다 보니 볼보트럭 고객들 사이에선 다른 곳에선 좀체로 볼 수 없는 특이한 동료의식이 종종 발견된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최창현 고객의 일화는 그 동료의식과 연대감의 절정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지난 6월 8일, 볼보트럭코리아는 최창현 고객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이날 최창현 고객이 감사의 박수를 받은 사연은 듣고도 언뜻 믿어지지 않을만큼 희귀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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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최창현 고객이 굳이 내세우지 않고 간직해왔던 사연은 바로 ‘엔진 이식’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듣도 보도 못한 이 미담의 전말은 이렇다. 오래 전 부품 수급 일정에 차질이 생겨 트럭의 엔진을 떼어내고 운행을 못하고 있던 동료 운전자의 사연을 전해듣고 최창현 고객이 선뜻 자신의 트럭에서 엔진을 떼어 증여해 준 것이다.

“아는 분이었냐고요? 아니요. 서로 얼굴도 모르던 사이였어요. 그 때 그 운전자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던 볼보트럭 애프터마켓팀 김기웅 차장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내 일처럼 안타깝더군요. 그래서 제 트럭의 엔진을 떼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처음엔 김기웅차장도 깜짝 놀라더군요.”

하지만 최창현 고객은 그 때의 결정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랜 시간 동안 볼보의 고객으로 지내는 동안 볼보트럭이 그저 단순한 ‘트럭 파는 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몸으로 마음으로 체감해온 것이 자신으로 하여금 자연스레 그런 중대한 결심을 하도록만들었을 거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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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볼보 트럭으로 수백만 킬로미터를 달리며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도 아주 소중한 친구인 것이죠. 따라서 볼보 마니아라는 타이틀은 제가 아니라 볼보트럭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창현 고객

2001년 ‘보라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FH12 트럭을 구입하며 볼보트럭과의 인연을 시작한 이래 몇 차례의 차량 구입을 거치는 동안 자신 역시 볼보의 사후관리에 감탄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던지라 당시 볼보트럭코리아 애프터마켓팀 담당자들이 그 고객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밤낮없이 뛰는 모습이 또 한 번의 감동으로 다가왔단다.이렇게 해서 트럭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레전드 일화’로 꼽히는 최창현 고객의 엔진 이식이 이루어진 것이다.

“볼보트럭 고객들은 서로가 가족이라 생각하는 특별한 공동체 의식을 갖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특히 오랜 고객들 사이엔 동료 이상으로 도와주고 챙겨주는 문화가 자연스레 형성돼 있죠. 최창현 고객은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품 수급 때문에 운행을 못하고 있던 동료 운전자에게 자신의 트럭 엔진을 떼어 내주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심장을 이식해 준 거나 마찬가지죠. 최창현 고객 역시 날마다 트럭을 운행하며 수익을 내야 하는 한 사람의 운전자이고 저희가 요청한 것도 아닙니다. 정말 예상치도 못한 선행이었지요. 당연히 감사를 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모든 볼보트럭 임직원을 대표해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며 감사패 증정의 의미를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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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에 대한 오랜 믿음과 연대감이 있었기 때문에 엔진을 기증하겠다는 결정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는
최창현 고객

하지만 정작 역대급 미담의 주인공은 이렇게 알려지는 게 몹시 쑥스러운 모양이다. 트럭운전자로 살아온 시간이 28년째, 그중에서 20년을 볼보트럭과 함께 했으니 이만하면 가족과 같은 사이 아니겠느냐고, 그래서 가족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을 뿐인데 이런 법석이 그저 민망할 뿐이라는 것이 감사패를 받고 난 후 그가 밝힌 소감이었다

“볼보트럭의 가장 큰 장점인 사후관리에 제가 작으나마 역할을 보탰다는 것이 기분 좋았습니다. 그때 떼어낸 제 엔진을 대체할 새로운 엔진을 생각보다 빨리 확보해주셔서 볼보트럭 애프터마켓 팀의 역량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엔진 이식을 해준 후 행여 수익 면에서 제가 입게 될지도 모를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주시는 것이 보였으니까요.”

현재 지난 6월에 출고한 FM 500 텐덤리프트 트럭을 운행하며 경기도 비봉, 수원, 안산 구간에서 폐기물 및 토사, 원석을 운송하는 것을 주업무로 하고 있는 최창현 고객은 앞으로도 볼보 트럭을 떼어놓고는 자신의 인생을 얘기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한다.

“제 친구나 동료들은 저를 ‘볼보 마니아’로 부릅니다. 하지만 나에겐 불필요한 수리 없이 잘 작동하는 트럭, 그게 제일 중요하죠. 볼보 트럭은 제게 한결같이 그런 트럭이었고요. 오랜 시간 동안 저는 볼보 트럭으로 수백만 킬로미터를 달리며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도 아주 소중한 친구인 것이죠. 따라서 볼보 마니아라는 타이틀은 제가 아니라 볼보 트럭이 만들어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무 살 풋풋한 청년 시절부터 트럭을 운행하며 많은 트럭을 만나고 또 떠나보냈는데 볼보 트럭이 그에게는 가장 소중한 인연이 되었나 보다. 앞으로 언젠가 볼보트럭 고객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면 맨 앞 줄에 그의 이름이 당당히 기록될 것이 분명하다.